지난 3일 방송된 KBS2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에서 김종민은 "시즌이 바뀔 때마다 제작진이 '할 것이냐'고 묻기에 한다고는 했다. 그런데 내가 눈치가 없는 건가 싶긴 하다"며 겸연쩍어 했다. MC 이경규는 이에 "시즌 4까지 넘어간다면 그 때도 함께 할 것이냐"고 물었다. 김종민은 "그 때는 내가 그냥 눈치껏 빠지겠다"고 말해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
더불어 김종민은 “현재 여자친구가 있냐”는 질문에 “있어도 없고 없어도 없다”고 애매한 답변을 내놔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김종민이 활동 중인 국내 최장수 혼성그룹 코요태는 오는 2월 새 미니앨범 출시를 앞두고 마무리 작업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fact@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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