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누나’ 이승기, 윤아와 열애하더니 이젠 아기 옷까지?

[MBN스타 대중문화부] ‘꽃보다 누나’에서 이승기가 조카바보다운 면모를 보였다.

3일 방송된 tvN ‘꽃보다 누나’에서 이승기는 아기 옷을 보고 너무도 행복해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날 정신없이 옷을 고르는 이승기에게 제작진은 “여자친구 옷을 사냐? 부모님 옷을 사냐”고 물었다. 이에 이승기는 수줍게 웃으며 “아는 분의 조카가 정말 귀엽다. 그래서 옷을 사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 ‘꽃보다 누나’에서 이승기가 조카바보로 변신했다. 사진=꽃보다 누나 캡처

이미 아기 옷을 구입했음에도 계속 아기 옷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아기옷 집착남까지 등극하며 웃음을 안겼다. 너무도 섬세하게 아기 옷을 구입하는 모습이 훈훈함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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