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꽃보다 누나’ 윤여정이 반지를 몽땅 분실하며 트러블메이커 부활을 알렸다.
3일 방송된 tvN ‘꽃보다 누나’에서 윤여정은 “반지를 몽땅 분실했다”고 고백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반지를 잃어버린 윤여정은 방은 물론 가방까지 구석구석 찾아보며 반지찾기 삼매경에 빠졌다. 그러나 이내 “반지를 어디가 벗어놨는지 기억이 안난다. 나갔다와서 찾아야겠다”고 다소 침착한 모습을 보였다.
침착해보이는 윤여정과 달리 누나들의 짐꾼이자 보디가드 이승기는 혼자 안절부절 했다. 반지몽땅분실 사건에 앞서 윤여정이 생명처럼 여기는 고데기가 고장 난 것. 이에 이승기는 빠르게 여행정보센터에 들어가 고데기 고치는 곳을 물어봤다.
↑ ‘꽃보다 누나’ 윤여정이 트러블메이커 부활을 예고했다. 사진=꽃보다 누나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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