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배우 송일국이 영화 ‘타투이스트’(감독 이서·제작 다세포클럽)로 스크린에 컴백한다.
3일 ‘타투이스트’ 제작사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송일국이 ‘타투이스트’에 출연하는 게 맞다”고 전했다.
송일국이 캐스팅 된 ‘타투이스트’는 타투이스트를 두고 벌어지는 연쇄 살인사건과 이에 대한 한 여성의 복수를 다룬 스릴러다. 극에서 그는 살인마 한지순 역을 맡았다.
‘작업의 정석’ 후 약 9년 만에 스크린 나들이에 나선 송일국은 ‘왕초’ ‘물꽃마을 사람들’ ‘애정의 조건’ ‘해신’ ‘주몽’ ‘로비스트’ ‘바람의 나라’ ‘발효가족’ 등 다양한 작품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때문에 오랜만에 스크린에 얼굴을 알린 송일국에 대한 관심이 크다.
↑ 사진=MBN스타 DB |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