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가수 레이디제인이 영화 ‘변호인’ 관람 후기를 올렸다.
레이디제인은 지난 2일 자신의 트위터에 “두렵고 울분에 찬 두 시간, 그리고 그 기분은 영화가 끝난 뒤에도 계속 된다. 바위는 아무리 단단해도 죽은 것이고 계란은 산 것이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는 ‘변호인’을 관람하고 받은 느낌을 적은 것이다.
레이디제인에 앞서 신화 김동완은 소속사 공식 트위터에 돼지국밥과 영화표가 담긴 한 장의 사진과 함께 “좋은영화 한편 보고 돼지국밥집에 왔다. 이 조그만 국밥집의 아주머니께서 가끔은 당신 삶이 만족스러워 오는 이들에게 웃음을 나눠줬으면 좋겠다. 가끔은 주위를 돌아볼 여유가 생겨 배고픈 이들에게 식사를 대접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 웃음과 여유가 오래도록 지속 됐으면 좋겠다. 그랬으면 좋겠다”라는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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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