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이하 ‘K팝스타3’) 양현석 박진영 유희열 등 세 심사위원의 ‘0.5초 격정 미소’가 빛나는 현장이 공개됐다.
‘K팝스타3’는 팀미션에 돌입하면서, 본격적인 본선 3라운드 팀미션 파이널 시작을 위한 초읽기에 들어간 상황. 지난 6회 분에서는 ‘R(Almeng 최린, 이해용-김아란-최유리)’과 ‘EQ(버나드 박-김기련-샘김)’, 두 팀이 화려한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보였다.
이와 관련 날카로운 심사로 참가자들을 떨게 만들었던 세 심사위원의 반전 매력을 엿 볼 수 있는 팀미션 촬영현장이 포착됐다. 양현석 박진영 유희열은 함께 음악인의 길을 걷고, 또 같이 ‘K팝스타3’의 심사를 보고 있는 동료이자 선후배로서 카메라가 꺼진 잠깐의 순간에도 진지하게 음악적 견해를 나누며 뜨거운 우정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심사 도중 정반대의 평가를 내 놓으며 신경전을 벌이던 날선 모습과 180도 다르게 각자 자신이 기대하고 있는 팀 조합에 대한 이야기나 조금 걱정되는 부분들에 대한 의견을 전하며 팀미션에 대한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 사진제공= SBS |
제작진은 “양현석 박진영 유희열, 세 사람의 호흡이 마치 수십 년간 다져
한편 ‘K팝스타3’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5분 방송된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