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배우 황은정이 성형 사실을 깜짝 고백했다.
오는 5일 방송 예정인 MBN ‘님과 남 사이’에서 황은정은 부부사이 심각한 갈등 원인 중 하나인 ‘아내의 허영심’에 대해 이야기 나누던 중 자신의 성형 경험담을 털어놓았다.
이날 방송에는 공과금을 내지 못해 수도가 끊긴 상황에서도 백화점 쇼핑을 포기하지 못하는 허영심 가득한 아내가 출연해 모두를 경악케 만들었다.
남편은 “아내가 자신의 낮은 콧대 때문에 평소 짜증이 심하다”고 말을 꺼낸 후 “최근 새로운 신용카드를 발급받아 성형외과에서 필러 시술을 받고 왔다”며 아내에게 불만을 토로했다.
↑ 사진= MB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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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MBN ‘님과 남 사이’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