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스타투데이 |
'조선미녀삼총사 하지원'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가인이 배우 하지원의 복근을 부러워했습니다.
2일 오후 서울 행당동 왕십리CGV에서 영화 '조선미녀삼총사'(감독 박제현) 제작보고회에 배우 하지원, 강예원, 손가인이 참석했습니다.
가인은 이날 극중 등장하는 벨리댄스 신을 언급하며 "나는 정말 열심히 외워갔는데 다들 막춤을 추더라. 특히 (강)예원 언니가 연습한 것과 달리 프리로 해서 잘 살았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그는 "저도 춤을 춰서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하)지원 언니 복근이 정말 좋더라"며 "계속 굶었다. 아무래도 그 신에서 배가 나와야 하니 나름 질투를 했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조선미녀삼총사'는 완벽한 검거율을 자랑하는 조선 최고의 현상금 사냥꾼 삼총사가 조선의 운명이 걸린 거대한 사건을 맡으며 벌어지는 유쾌
조선미녀삼총사 하지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조선미녀삼총사 하지원, 복근 장난 아니네!" "조선미녀삼총사 하지원, 나도 부럽네" "조선미녀삼총사 하지원, 가인은 대신 섹시하잖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