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의 주차 단속원' '가로등이 노란색인 이유'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최강의 주차 단속원 변신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최근 한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눈이 주차 위반 스티커로부터 당신을 구해주지 못한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자동차는 폭설이 내려 눈이 쌓여있지만 주차 단속원은 아랑곳하지 않고 와이퍼 아래에 주차 위반 스티커를 끼워놓아 웃음을 자아냅니다.
이와 함께 '가로등이 노란색인 이유'도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로 떠올랐습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따르면 가로등이 노란색을 쓰는 이유는 파장이 길기 때문입니다.
가시광선 중에서 가장 멀리까지 빛이 전파되는 것은 빨간색이지만, 빨간색은 눈에 피로를 줄 수 있으므로 그다음인 노란색을 사용한다는 것입니다.
특히 이 노란색 가로등은 일반 백열등보다 눈부심이 적고 몰려드는 곤충 수도 적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네티즌들은 "최강의 주차 단속원·가로등이 노란색인 이유, 단속원 귀엽다" "최강의 주차 단속원·가로등이 노란색인 이유, 노란색인 이유가 이런 거였구나" "최강의 주차 단속원·가로등이 노란색인 이유, 이런 비밀이 숨겨져 있을 줄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