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
'효린 수입서열 고백' '김영희 눈물'
씨스타의 멤버 효린이 팀 내 수입 서열을 공개했습니다.
효린은 지난 31일 방송된 ‘비틀즈 코드 3D’에서 가수 태진아, 이정과 함께 출연했습니다.
이날 신동엽이 효린에게 “씨스타 수입 서열 1위로 연말 정산이 가장 기다려지는 멤버라던데”라고 말하자 효린은 “그건 과거 이야기다”라고 일축했습니다.
이어 “과거 주류 광고를 단독으로 찍었다. 하지만 요즘에는 다들 개인활동을 하고 있어서 다들 수입이 많다. 오히려 지출이 많은 쪽은 나다. 솔로앨범 준비로 재킷과 뮤직비디오 촬영으로 영국에서 찍어와 돈이 많이 들었다”고 고백했습니다.
효린은 과거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팀내 수입 서열 1위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하지만 이날 상황이 역전돼 팀내 수입서열 꼴찌라고 밝혔습니다.
네티즌들은 "효린 수입서열 고백, 효린이 제일 인기있을 줄 알았는데 반전이네" "효린 수입서열 고백, 효린이 1등 아니었어?" "효린 수입서열 고백, 보라가 1등인가" "효린 수입서열 고백, 보라 요즘 인기 많은 듯!" "김영희 눈물은 뭐지?" "김영희 눈물 왜 흘린거야"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개그우
지난 1일 방송된 '맘마미아'에서는 '2014년 내 딸 핀다 or 진다'라는 주제로 토크가 진행됐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김영희는 눈물을 흘리며 "김지민이 꽃거지에 이어 뿜엔터테인먼트로 대박을 치더라"며 "개그를 못하는 스트레스에 밤에 잠을 이루지 못했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