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멤버들이 새해를 맞아 일출을 보며 소원을 빌었다.
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엑소의 쇼타임(EXO's Show Time)’ 6화에서는 엑소 멤버들이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바다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엑소 멤버들은 새해를 기념하기 위해 해돋이를 보러 바다로 나섰다.
수호는 “2014년에는 더 좋은 리더 되게 해주세요”라며 바다를 보고 소원을 빌었다.
이어 백현은 “엑소가 좀 더 발전했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했고
이후 나머지 멤버들도 각자의 새해 소원을 빌었다. 그 중 눈길을 끄는 건 시우민의 소원. 시우민은 바다를 보며 “말을 좀 많이 하겠습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엑소 멤버들은 모두 모여 손을 모은 후 “엑소, 사랑하자”라는 공식 파이팅 멘트를 외쳐 훈훈함을 자아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