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배우 백윤식이 전 여자친구인 K기자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 첫 변론기일이 확정됐다.
오는 21일 서울중앙지방법원 동관 374호 법정에서 백윤식이 K기자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 첫 변론기일이 열린다.
앞서 백윤식과 K씨는 30년의 나이 차를 넘는 사랑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열애가 발표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K씨는 “백윤식에 대해 폭로하겠다”고 기자회견을 자청했다가 이내 이를 번복해 파문을 일으켰다.
↑ 백윤식이 전 여자친구인 K기자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 첫 변론기일이 확정됐다. 사진=DB |
이후 백윤식은 K기자를 상대로 허위사실유포, 폭행, 주거침입 및 퇴거불응 등의 사유로 2억 원대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