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의 김윤철 PD가 작품에 대해 설명했다.
김 PD는 2일 오후 서울 을지로6가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진행된 JTBC 새 월화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전작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와의 차이점을 언급했다.
이날 김 PD는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는 20대의 연애를 다룬 이야기라면,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는 어른들 이야기다”고 말했다.
이어 “30대 후반 남녀의 삶을 진솔하게 재미있게 그려보려겠다. 다양한 입장의 30대 여자들의 일과 사랑 이야기를 통해 공감을 얻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 사진= 천정환 기자 |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