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1TV 새 대하드라마 ‘정도전'(연출 강병택) 제작발표회가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시티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연기자 이아현이 걸음을 옮기고 있다.
조재현, 유동근, 서인석, 박영규, 임호, 이일화, 이아현 등이 출연하는 '정도전'은 격동의 시기에 대의명분을 목숨보다 소중히 여겼던 진짜 정치가들의 살아있는 이야기를 담을 예정이다. 1월 4일 첫방송.
[MBN스타(서울)=이현지 기자 summerhill@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