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현 “채리나, 박용근과 열애하더니…” 폭로

‘채리나 박용근’
그룹 룰라 출신 김지현이 박용근 선수와 열애 중인 채리나에 대해 폭로했다.
2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90년대 스타 룰라 김지현 채리나와 영턱스클럽 한현남의 힐링 수다 여행기가 공개됐다.
이날 김지현은 "채리나가 6세 연하 남자친구를 만나더니 점점 말이...“라며 채리나의 말투를 따라해 웃음을 자아냈다. 채리나는 현재 6살 연하인 프로야구 LG 트윈스 박용근 선수와 열애 중이다.
이에 한현남은 “사랑표현 하는 건 좋은 거다. 채리나가 집에서도 막내고 팀에서도 막내였지 않았냐”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채리나 박용근, 두 사람 잘 만나고 있나보네” “채리나 박용근, 채리나 연하 남자친구 만나더니 귀여워졌구나” “채리나 박용근, 채리나 애교가 많은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