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세결여’ 하석진과 김용건이 동료배우들과 스태프들을 위해 직접 준비한 통큰 선물를 선사했다.
하석진과 김용건은 SBS 주말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이하 ‘세결여’)에서 각각 탄탄한 기업의 후계자 김준구 역과 김준 구의 아버지 역으로 새로운 재벌가 부자관계의 모습을 보여주며 집중도를 높이고 있다.
이와 관련 하석진과 김용건이 마치 약속이나 한 듯 같은 날 ‘세결여’ 동료배우들과 스태프들을 위해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준비해 현장을 훈훈하게 달궜다. 최근 경기도 남양주에 위치한 ‘세결여’ 세트장에 각각 약 100인분에 달하는 푸짐한 한식뷔페와 치킨 야식을 전달한 것. 추운 날씨에도 변함없이 이어지는 촬영에 고군분투하고 있는 배우들과 스태! 프들을 위해 깜짝 선물을 안기며 열혈 파이팅을 전달한 셈이다.
특히 김용건은 극중 처형으로 등장하는 강부자로부터 추천받은 유명한 한식집에서의 출장 뷔페를 준비,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배우들과 스태프들의 피로회복과 건강까지 생각한 한식 요리와 출장 나온 요리사들이 즉석에서 직접 구워주는 갈비 요리를 하는 진풍경이 연출된 것.
↑ 사진제공=삼화 네트웍스 |
제작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