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해당방송 캡처 |
'이다도시' '김영희 눈물'
프랑스인 방송인 이다도시가 이혼심경을 고백했습니다.
이다도시는 2일 방송된 ‘좋은아침’에서 두 아들과 프랑스를 방문했습니다.
이날 이다도시는 프랑스에 방문에 아이들을 두고 혼자만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초콜릿마사지를 받은 이다도시는 “원래 친구들끼리 오는 곳인데 외롭지는 않다”고 강하게 부정했습니다.
이어 이다도시는 “애들이 아빠를 보고 싶어 하지 않는 거 같다. 애들 나름대로 SNS도 하고 휴대전화도 다 있는데 몰래 메일을 주고 받을 수 있고 통화할 수 있는데도 그런게 없다. 전남편 쪽에서 연락도 없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이다도시는 지난 2010년 이혼한 바 있습니다.
그러면서 이다도시는 “애들도 그렇고 이런 부분에 대해 편해졌다. 지금 현재 사는 게 더 중요하다. 우울증을 느끼고 우울해하면서 살 수도 없다. 너무 많이 울었으니 이젠 살아야한다”며 “다음에 누굴 만날지 모르겠지만 옛날 것을 갖고 슬프게 하고 싶지는 않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개그우먼 김영희가 방송 중 눈물을 흘렸습니다.
지난 1일 방송된 '맘마미아'에서는 '2014년 내 딸 핀다 or 진다'라
이날 방송에서 김영희는 눈물을 흘리며 "김지민이 꽃거지에 이어 뿜엔터테인먼트로 대박을 치더라"며 "개그를 못하는 스트레스에 밤에 잠을 이루지 못했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네티즌들은 "이다도시, 잘 지내는 모습 보기좋네" "이다도시, 이혼한 줄 몰랐네" "이다도시, 오랫만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