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루비반지’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2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루비반지’가 전국 기준 24.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회 방송이 기록한 16.9%보다 무려 7.7%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이는 지난달 27일 방송이 기록한 20.2%를 넘어선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이날 방송에선 배경민(김석훈 분)이 정루비(임정은 분)과 정루나(이소연 분)의 얼굴이 바뀐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정루나는 정신적으로 이상증세까지 보여 긴장감을 높였다.
↑ 사진=KBS 루비반지 방송캡처 |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