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 귀요미, 상남자에게도 애교가 존재했었다! "본인도 쑥스럽죠?"

↑ 사진=해당 영상 캡처

'소지섭 귀요미'

소지섭의 귀요미가 여심을 녹이고 있습니다.

소지섭은 지난 31일 방송된 'SBS 연기대상'에서 귀요미로 변신에 시선을 모았습니다.

이날 소지섭은 시청자가 만든 드라마 '주군의 태양' 패러디 영상을 보던 중 팬서비스 차원으로 귀요미 플레이어 마지막 행동을 취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소지섭은 자신의 귀요미 영상을 본 후 수줍게 미소를 지었습니다. 그러나 MC 이휘재가 귀요미 송을 부르며 애교를 요구하자 밝게 미소를 짓고 양 볼에 손을 가져다 대는 등 귀요미로 변신해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습니다.

소지섭 귀요미 포즈를 접한 네티즌들은 "소지섭 귀요미, 상남자 아니었나? 이런 매력이?" "소지섭 귀요미, 소간지 환상 깨졌어! 본인도 쑥스럽죠? 저도 민망합니다!" "소지섭 귀요미, 다시보기 무한 반복 중! 이런게 반전 매력이지!" 등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