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MBN스타 대중문화부] 배우 이지아와 엄지원, 송창의가 새해 인사를 전했다.
SBS 주말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에서 열연 중인 이지아와 엄지원, 송창의는 2014년 맞이 인사를 건넸다.
이지아는 “많이 준비했던 작품이었는데 기대 이상으로 따뜻한 응원과 관심 보내주셔서 하루하루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 갑작스럽게 추워진 날씨에 항상 건강 조심하시고 드디어 밝은 2014년 새해에는 작년 보다 훨씬 더 많이 웃는 날 가득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운명처럼 만난 ‘세 번 결혼하는 여자’ 작품을 위해 여러 선생님들, 동료 배우들과 함께 최선을 다해 만들어 가고 있으니 끝까지 지켜봐달라”라고 덧붙였다.
엄지원은 “빡빡한 일정으로 이어지는 촬영이라 지칠 때도 있지만 현장 분위기가 정말 좋고, 또 격려주시는 분들이 많아 저절로 기운이 난다. 시청자들에게 더 큰 감동과 웃음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송창의 역시 “2013년 올 한해 정말 고생 많았다. 밝아오는 2014년에는 소원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뤄지시길 바라며 항상 웃음이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길 바란다”고 부드럽게 인사를 건넸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