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홍진영이 새해인사를 전했다.
홍진영은 31일 자신의 트위터(@Sambahong)에 “여러분 좀 이따가 'MBC 가요대제전'에서 만나요. 미리 해피뉴이어. 리본 스티커 붙였더니 왕 어색”이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홍진영은 앙증맞고 화사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홍진영은 31일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열린 ‘2013 MBC 가요대제전’에서 ‘사랑의 배터리’ ‘부기맨’ 등 히트곡을 부르며 한해를 마무리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happy@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