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N스타 |
이보영 김혜수 대상
배우 이보영과 김혜수가 각각 연기대상을 수상해 네티즌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보영과 김혜수는 지난 31일 생방송된 'SBS 연기대상' 'K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날 대상을 수상한 이보영은 "정말 감사하다. 상을 받을 것이라는 생각을 못했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 팀에게 준 거라 생각한다"고 입을 열었습니다.
이어 "그동안 연기를 하면서 대상을 받을 거란 걸 꿈꿔보지 않았다. 이번에는 작품이 정말 좋아서 기대를 했던 것이 사실이다"라고 솔직한 심정을 내비치기도 했다.
반면 김혜수는 대상 수상 소감에 대해 "언제나 느끼지만 이번 드라마를 통해 '드라마는 협업'이라는 걸 새삼 느꼈다. 스스로 주변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김혜수는 "만약 상을 받게 된다면 하고 싶었던 말이 있었다. 이번 '직장의 신' 조명 감독님은 데뷔 때 나의 조명을 담당해주시던 분이었다. 칠순이 넘으셨는
이보영 김혜수 대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보영 김혜수 대상, 받을만 한 상!", "이보영 김혜수 대상, 가장 돋보였던 여배우들", "이보영 김혜수 대상, 여배우 전성시대!" 등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