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은은 지난 12월 27일 오후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그녀가 부른다’ 첫 관객과의 대화에서 “윤진서의 치명적인 매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었다. 극중 세 남자들의 마음을 빼앗은 윤진서는 '팜므파탈' 그 자체였다”고 밝혔다.
윤진서는 극중 자유로운 영혼이자 치명적인 매력으로 남자의 마음을 뒤흔드는 진경 역할을 맡았다.
‘그녀가 부른다’는 시끄러운 서울을 떠나 시골로 간 20대 후반의 여주인공 진경이 세 명의 남자들과 만나면서 생기는 일상을 담아낸 작품으로, 현재 인기리에 상영 중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그녀가 부른다’ 윤진서 궁금하다” “‘그녀가 부른다’ 꼭 봐야지” “‘그녀가 부른다’ 윤진서 정말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happy@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