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그룹 비투비 육성재가 스무 살 되면 해보고 싶은 것을 공개했다.
31일 오후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진행된 MBC ‘가요대제전’에서는 출연가수들이 모두 무대에 올라 함께 2014년을 맞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MC들은 2014년 스무 살이 되는 아이돌 멤버들을 무대 가운데로 불렀다. 이에 틴탑 창조, 리키, 비투비 성재, 비투비 성재 등이 모습을 드러냈다.
MC들은 스무 살이 되면 무엇을 해보고 싶냐고 물었고, 이에 성재는 “옆에 있는 친구와 함께 술을 먹으러 갈 것”이라면서 “핸드폰 소액 결제도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창조는 “성인이 되면 즐길 수 있는 것들을 즐기고 싶다”고 말했고, 리키는 “성인이 되고 싶었다. 되게 기대가 된다. 당당하게 영화관에서 19금 영화를 보고 싶다”고 답했다.
사진=MBC 가요대제전 방송 캡처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