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원 득남 결혼 6개월 만에 ‘경사’

탤런트 김재원의 득남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김재원의 아내 박모씨는 최근 서울 한 산부인과에서 아들을 출산했다. 지난 6월 결혼한 김재원은 결혼 6개월 만에 아빠가 됐다.
김재원 소속사 관계자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 전화통화에서 “소속사도 출산 소식을 뒤늦게 들었다. 얼마 전 아들을 낳았다고 하더라”고 득남 소식을 전했다. 현재 산모는 산후조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재원은 30일 2013 MBC 연기대상에서 ‘스캔들’로 특별기획 부문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한 바 있어 그의 득남 소식은 그야말로 겹경사가 아닐 수 없다.
결혼과 더불어 아빠가 되는 기쁨에 연기자로서도 자리매김을 톡톡히 한 김재원은 내달 3일 첫 방송되는 MBC 금요 신규 예능 프로그램 ‘4남 1녀’를 통해 예능에 도전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