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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호가 팬들에게 영상편지를 전했다.
31일 이민호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From. LeeMinho Thanks&Happy New Year!”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 한 편을 올렸다.
공개된 동영상 속에는 이민호가 팬들에게 새해인사를 전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민호는 “2013년을 마무리할 시기가 온 것 같다. 난 개인적으로 올 한해가 간다는 것이 아쉽다. 또 돌이켜보면 그 어떤 해보다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고 많은 것을 경험한 한 해인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민호는 “여러분들도 올 한해 잘 마무리하시고 원하시는 것, 이루고 싶은 것 모두 이루시길 바란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마무리했다.
이민호 영상편지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민호 영상편지 반갑다”
한편 이민호는 2013년 SBS 수목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에서 주인공 김탄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 2014년 상반기, 차기작으로 선택한 영화 ‘강남블루스'’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