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맘마미아’에 최희 전 아나운서가 첫 출연한다.
내년 1월 1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맘마미아’가 새해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새해와 함께 최희가 새롭게 합류한다.
‘맘마미아’에 첫 출연한 최희는 등장부터 배우 유인나를 닮은 외모로 MC 허경환을 비롯한 남자 스태프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특히 특별 MC로 출연한 김지훈은 “야구는 몰라도 최희는 잘 안다”고 말해 최희에 대한 특별한 관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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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
이에 이영자는 “그래서 검색했어요?”라는 돌발 질문으로 김지훈을 당황케 했고 김지훈은 “얼핏 사진 같은 걸 본 것 같다”고 대답을 얼버무렸지만 얼굴은 빨갛게 달아올라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
이에 최희는 ‘속옷 노출’로 실시간 검색어를 장식했던 당시의 상황과 웃지 못할 뒷이야기를 솔직 고백하여 오랜 오해를 풀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2014년 내 딸 핀다 or 진다’라는 주제로 모녀들의 솔직한 토크가 펼쳐지는 ‘맘마미아’는 내년 1월 1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