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안녕하세요’에 농구중독 남편이 등장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는 23년간 농구에 모든 열정을 쏟은 남편 때문에 고민인 아내의 사연이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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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가장 서운했던건 아이가 감기로 아팠을 때다. 나도 몸이 많이 안 좋아 누워 있었는데 내가 아프고 힘드니까 오늘
농구중독 남편 사연은 총 135표를 얻어 1승을 거두지는 못했다. 아내는 “일주일에 딱 하루만 가족을 위해 시간을 보내줬으면 좋겠다”고 제안 했지만 남편은 “어려운 딜”이라고 답해 보는 이들을 분노케 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