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안녕하세요’의 시청률이 대폭 하락했다.
31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30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안녕하세요’는 5.8%(전국기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회 방송이 기록한 8.7%보다 무려 2.9%포인트 하락한 수치로 MBC와 SBS의 시상식에 밀려 직격탄을 맞게 됐다.
이날 ‘안녕하세요’에는 14년째 주말마다 농구를 하는 남편 때문에 고민인 아내, 과한 칭찬을 하는 친구 때문에 고민인 사연자 등이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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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안녕하세요’ 방송캡처 |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