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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영은 30일 오전 서울 건대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피끓는 청춘’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날 제작보고회에서 박보영은 “혼자 있을 때 가끔 욕을 한다”며 “사람들 앞에서 욕설연기를 하려고 하니까 쉽지 않더라”라고 고충을 토로했다.
이어 사투리 연기에 대한 스트레스를 어떻게 풀었냐는 질문에 박보영은 “역할이 역할인지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박보영 스트레스, 박보영도 스트레스 받으면 욕 하는구나” “박보영 스트레스, 욕으로 스트레스 푼다니 귀엽네” “박보영 스트레스, ‘피끓는 청춘’ 기대된다. 재미있을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피끓는 청춘’은 내달 23일 개봉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