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 수상소감 “자신감 떨어졌을 때 잡아준 건 라디오”

김신영 수상소감.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신영 수상소감이 화제다.

김신영은 지난 29일 서울 여의도 MBC 사옥에서 진행된 ‘2013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라디오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김신영은 울먹거리며 “개그맨이 처음으로 길게 말할 수 있구나 라고 깨닫게 해준 게 라디오다. 작년에 많이 아팠는데 3개월 쉬고 자존감과 자신감이 많이 떨어졌을 때 다시 한 번 붙잡아준 것이 ‘정오의 희망곡’이다. 정말 감사하다”라고 전해 감동을 안겼다.

↑ 김신영 수상소감, 김신영 수상소감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방송연예대상 캡처

김신영 수상소감에 팬들은 “김신영 수상소감, 감동적이다.” “김신영, 최우수상 축하한다.” “김신영 수상소감, 내가 다 울컥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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