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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가 젠가 탑 위에서 꿀잠을 자 웃음을 자아내자 과거 방송에서 잠들었던 장면도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송지효는 2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해 7m 높이 젠가 탑 위에서 잠이
지난 2월 부산 해운대 보따리 레이스를 펼친 방송에서는 차로 이동하던 중 꿀잠을 자며 고개를 꾸벅이기 시작했다.
이에 운전석에 앉은 유재석은 입을 벌리며 고개를 떨군 송지효를 보고 웃음지었다. 이날 제작진 역시 ‘낮잠과 사투를 벌이는 미스 멍’이란 자막을 공개했다.
송지효는 꿀잠을 잔 이후 깨어나 “죄송하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