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남자가 사랑할 때' 스틸컷 |
'남자가 사랑할 때' '한혜진' '황정민' '이효리 씨엘 합동무대'
황정민과 한혜진이 주연으르 맡은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가 내년 1월 22일 개봉을 확정했습니다.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에서 황정민은 교도소를 밥 먹듯 들락거리며 대책없이 살아가는 사채업자 한태일을 연기했습니다.
그는 미래를 생각하지 않고 살아가다가 병든 아버지를 돌보며 빚을 지게 된 여자 호정(한혜진 분)을 만나게 되면서 차츰 변하게 됩니다.
네티즌들은 "황정민 한혜진 주연 '남자가 사랑할 때' 기대된다!" "황정민 한혜진 주연 '남자가 사랑할 때' 빨리 보고싶다" "황정민 한혜진 주연 '남자가 사랑할 때' 인기 끌까?"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와 함께 이효리와 씨엘이 열정적인 합동 무대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지난 29일 일산 킨텍스에서 '2013 SBS 가요대전'이 성시경 김희철 산다라박의 진행으로 막을 올렸습니다.
이날 하이라이트는 단연 이효리와 씨엘의 합동 무대였습니다.
먼저 이효리가 히트곡인 '미스코리아'를 30여 명의 일반인 여성들과 함께 등장해 무대를 꾸몄습니다.
이어 서부 악녀 콘셉트로 나타난 이효리와 씨엘. 이효리는 블랙 수트로, 씨엘은 화이트 수트를 입고 '베드걸스'를 열창했습니다.
이효리는 방송을 끝낸 후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미스코리아' 무대에 함께 해준 서른 명의 미스코리아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마음 따듯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콜라보 무대 멋지게 잘해준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나쁜 동생 씨엘에게도 고맙습니다"라면서 "그리고. 카...메..라... 음..고맙....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한편 'SBS 가요대전'에는 이승철, 박진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