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KBS ‘해피선데이’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3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8.2%. 1박2일-11.9%)의 시청률은 10.1%(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1.9%보다 1.8%포인트 하락한 수치로, 두 코너가 같이 하락세를 그려 동시간대 2위에서 꼴찌로 밀려났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와 ‘1박2일’은 지난주에 비해 각각 0.9%, 2.6%포인트 하락했다.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타블로-이하루 부녀, 추성훈-추사랑 부녀, 장현성-장준우 장준서 부자, 이휘재-이서언 이서준 부자의 9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1박2일’에서는 6남자가 전북 남원으로 돌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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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해피선데이 방송캡처 |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