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3’ 김아란, 청아한 목소리 듣던 심사위원들, 갑자기 “빵!”…왜?

↑ 사진=해당영상캡처

‘K팝스타3’ 김아란

‘K팝스타3’가 본선 3라운드에 돌입했습니다.

오늘(29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3’에서는 상중하 오디션이 끝나고 팀미션이 시작됐습니다.

이날 참가자들은 자신이 원하는 팀원을 직접 선택해 팀을 꾸렸습니다. 총 18개의 팀이 구성돼 일주일 간의 연습을 후 쇼케이스를 선보이게 됩니다.

첫 번째 참가자는 아이디어 뱅크 ‘알멩’과 최유리, 김아란 등 4명이 모인 그룹명 ‘알(R)’이었습니다. 선곡은 변집섭의 ‘희망사항’이었습니다.

도입부는 김아란이 청아한 목소리를 선보이며 열창했습니다.

이후 ‘알멩’은 심사위원들이 했던 말을 가지고 랩을 연결시켜 청중의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K팝스타3’ 김아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K팝스타3’ 김아란, 청아하고 좋던데?” “‘K팝스타3’ 김아란, R팀 왠지 느낌이 좋다” “‘K팝스타3’ 김아란, 심사위원들이 좋아하는 것 같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