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MBC ‘연기대상’의 명예의 연기대상 후보자들이 공개됐다. 배우 고현정, 하지원, 한지혜 등 그 수만 20여명에 이른다.
27일 MBC는 오는 30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연기대상’에서 영예의 대상을 놓고 경쟁할 20명의 후보를 알렸다.
이번 최우수상과 우수상은 미니시리즈, 특별기획, 연속극 부문으로 나뉘어 시상한다. 올해 최우수상의 후보는 자동으로 대상 후보로 선정된다.
남자 미니시리즈 부문에 오른 최우수상 후보는 권상우(메디컬탑팀), 송승헌(남자가 사랑할 때), 이승기(구가의 서)가 후보에 올랐다. 남자 특별기획 부문은 김재원(스캔들), 조재현(스캔들), 주진모(기황후)가 격돌하며 연속극 부문은 김주혁(구암 허준), 이재룡(제왕의 딸, 수백향), 이정진(백년의 유산)이 이름을 올렸다.
↑ 사진=MBN스타 DB |
이밖에 우수상 후보에는 배우 이준기, 주원, 주지훈, 박상민, 이상윤, 정일우, 지창욱, 남궁민, 연정훈, 조현재, 진태현, 김소연, 박하선, 신세경, 이연희, 김규리, 유이, 조윤희, 박시은, 서우, 서현진, 홍수현 등이 이름을 올렸다.
올 한
한편 이번 ‘연기대상’의 진행은 최우수상 후보로 오른 이승기와 한지혜가 진행을 맡았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