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해도 많은 해외 스타들이 한국을 찾았습니다.
영화 개봉에 맞춰 홍보를 위해 찾은 스타들도 있고 각종 브랜드 초청행사도 있었지만 한국은 이제 해외 스타들이 꼭 거쳐야 할 필수 코스가 되었습니다. 2013년 1월 첫 테이프를 끊은 다코다 패닝, 엘르 패닝 자매부터 12월 3일 한국에서 생일까지 맞이한 배우 아만다 사이프리드까지 올 한해 한국의 매력에 푹 빠진 해외스타들을 사진으로 만나봤습니다.
↑ 광고 촬영 차 한국을 찾은 할리우드 배우 다코타·엘르 패닝 자매가 지난 1월 5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하고 있다.
↑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영화 "장고 : 분노의 추적자"의 홍보차 내한한 할리우드 스타 리어나도 디캐프리오가 지난 3월 7일 오후 역삼동 리츠칼튼 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 할리우드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지난 4월 4일 오후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영화 "아이언맨3"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춤을 추고 있다.
↑ 영화 "엘리시움"의 홍보차 한국을 찾은 할리우드 스타 샬토 코플리(왼쪽)와 그의 여자친구, 맷 데이먼이 지난 8월 14일 오후 여의도 CGV에서 열린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가 영화 "월드워Z"의 홍보차 한국을 찾았다.
지난 6월 11일 오후 청계광장에서 열린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 브래드 피트가 한국팬과 즐거운 시간을 갖고 있다.
↑ 할리우드 배우 휴 잭맨이 지난 7월 15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된 영화 "더 울버린"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춤을 추고 있다.
↑ 영화 프로모션차 내한한 할리우드 배우 윌 스미스(왼쪽), 제이든 스미스가 지난 5월 7일 오후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영화 "애프터 어스"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 배우 톰 크루즈가 지난 1월 10일 오후 부산 우동 영화의 전당 하늘연극장에서 열린 영화 ‘잭 리처’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팬들에게 사인을 하고 있다.
↑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분노의 질주" 홍보차 한국을 찾은 할리우드 스타 빈디젤이 지난 5월 12일 오전 전용기로 김포공항에 도착해 입국장을 나서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강영국 기자 sumur@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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