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스타투데이 |
차승원 파천황 출연 검토
드라마 ‘최고의 사랑’으로 ‘팔색조’ 변신에 성공한 배우 차승원이 3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할 지 주목됩니다.
차승원은 최근 MBC 새 월화드라마 ‘파천황’(가제, 극본 김영현 박상연/연출 박홍균) 출연 제안을 받고 고심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작 ‘최고의 사랑’을 함께 한 박홍균 PD로부터 러브콜입니다.
차승원 측 관계자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파천황’ 대본을 받고 출연을 고심 중이다”라고 전했습니다. 차승원의 ‘파천황’ 출연이 확정될 경우 그는 2011년 MBC 드라마 ‘최고의 사랑’ 이후 약 3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게 됩니다.
그러나 그가 복귀 할 지는 불확실 합니다. 지난 8월 아들 차노아 군이 대마초 흡연 및 성폭행 혐의 등의 사건으로 물의를 빚었기 때문입니다.
당시 차승원은 미투데이를 통해 “배우 차승원이기 이전에 훌륭하지 못한 아버지로서 먼저 가슴 깊이 사죄드립니다. 모든 진위 여부를 떠나 현재의 논란이 된 아들을 둔 아버지로서 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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