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별그대’ 최고의 순간은 김수현과 전지현의 꿈결 키스였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는 방송 4회 만에 20.1%(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특히 천송이(전지현 분)과 도민준(김수현 분)이 키스를 나누는 장면은 순간 시청률 26.1%까지 치솟으며 긴장감을 높였다.
이 장면은 술에 취한 송이가 잠결에 민준을 끌어안았는데, 이에 민준도 엉겹걸에 그녀와 입술을 포개며 둘은 키스를 하게 된 것. 두 사람의 예상치 못한 키스 장면은 시청자들의 설렘을 자극했다.
↑ 사진=SBS ‘별그대’ 방송캡처 |
한편 ‘별그대’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