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하나 기자] 배우 박해진이 ‘닥터 이방인’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박해진의 소속사 더블유엠컴퍼니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박해진이 SBS 새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에 출연 제의를 받은 것은 사실이나 확정적인 것은 아니다”라며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아직 ‘닥터 이방인’이 방송되기 전까지 시간이 있으니 충분히 검토한 뒤에 출연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박해진이 제의 받은 역은 미국에서 공부를 마치고 돌아온 천재 의사 한재준 역이다. 한재준은 목적 달성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남자다.
↑ 배우 박해진이 ‘닥터 이방인’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MBN스타 DB |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