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중훈은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변호인’을 봤습니다. 송강호는 그냥 연기를 잘하는 배우가 아니라 위대한 배우였네요”라고 ‘변호인’ 관람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그 영화를 보면 제가 조금도 과하게 칭찬하는 게 아니라는 걸 알게 되실 겁니다”라고 덧붙였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박중훈 송강호, 믿고 보는 송강호 연기” “박중훈
한편 ‘변호인’은 1981년 제5공화국 정권 초기 부산 지역에서 벌어진 ‘부림사건’을 모티브로 한 작품이다. 송강호는 ‘변호인’에서 돈 없고, 빽 없고, 가방끈도 짧은 세무 변호사 송우석 역으로 분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