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진행된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 녹화는 2013 연말정산 특집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녹화에서는 2013년의 마지막 촬영을 앞두고 “사시사철 내내 이어지는 극한의 게임들, 이대로 좋은가?”에 대한 솔직한 대화를 나눴다.
런닝맨 멤버들은 “여름에 물에서 하는 게임은 이해하지만 한 겨울에도 하는 것은 너무하지 않느냐?”는 불만을 토로했다.
이에 제작진은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주기위해서는 필요하다”며 런닝맨 멤버들과 팽팽하게 맞섰다. 이 논쟁은 ‘런닝맨 VS 제작진’의 대결로 이어졌고 한 치의 양보도 없는 승부로 이어졌다.
특히 런닝맨 제작진은 그동안 어디서도 볼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유재석 빨간내복, 날씨도 추운데 엄청 힘들었겠다” “유재석 빨간내복, ‘런닝맨’ 2013 마지막 방송 궁금하다” “유재석 빨간내복, 멤버들과 제작진의 승부. 빨리 보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