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올해 화제를 모은 다양성영화 10편이 다시 한 번 관객들과의 만남을 가진다.
경기도와 경기영상위원회는 내년 1월 2일부터 15일까지 2주간 메가박스 수원(영통), 고양(백석), 남양주, 평택에서 경기도 다양성영화관 기획전 ‘즐거운 영화여행, 보고 싶은 G-시네마 10’을 선보인다.
올 한해 선보인 총 26편의 G-시네마 상영작 중 선정위원회가 뽑은 최고의 작품들로 채워질 이번 기획전에 상영되는 영화는 ‘지슬-끝나지 않은 세월2’ ‘길 위에서’ ‘어떤 시선’ ‘명왕성’ ‘노라노’ ‘춤추는 숲’ ‘코알라’ ‘러시안 소설’ ‘잠 못 드는 밤’ ‘앵두야, 연애하자’ 등 총 10편이다.
↑ 올해 화제를 모은 다양성영화 10편이 다시 한 번 관객들과의 만남을 가진다. |
특히 극장에서의 상영 기간이 짧아 아쉽게 관람 기회를 놓친 관객이나 스크린으로 한 번 더 올해의 화제작을 만나보고 싶었던 관객들에는 더 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