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하나 기자] 배우 오지은이 가족액터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가족액터스는 “오지은의 이미지는 순수하면서도 매력적인 모습과 도시적이면서도 화려한 모습이 공존하는 이미지를 고루 갖췄다”며 “그 재능을 마음껏 펼쳐 보이며 사랑 받을 수 있도록 체계적인 매니지먼트를 할 계획 중에 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영입 소감을 밝혔다.
SBS ‘드라마의 제왕’에서 톱스타 성민아 역을 연기했던 오지은은 그에 앞서 KBS ‘수상한 삼형제’ ‘웃어라 동해야’ ‘광개토대왕’, MBC ‘이산’ 등에 출연한 바 있다. 또한 영화 ‘평행이론’ ‘불신지옥’,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에서도 얼굴을 내비치며 새로운 모습을 선보여 왔다.
오지은은 “가족액터스가 연기인생의 새로운 막을 함께 할 회사라고 믿고 신중히 선택한 만큼 나 또한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체계적인 시스템과 안정된 홍보력이 돋보이고 무엇보다 신선하고 젊은 패기와 열정에 매력이 느껴졌다. 애정 어린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배우 오지은이 가족액터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사진=가족엑터스 |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