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32·PSV아인트호벤)이 결혼계획에 대해 입을 열었다.
지난 26일 수원월드컵경기장 컨벤션웨딩홀에서 열린 2014학년도 JS 파운데이션(대표이사: 박지성) 예비대학생 등록금 지원사업 ‘따듯한 사랑의 나눔’ 행사를 통해 박지성은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박지성은 “올해 가장 기억에 남는 건 역시 열애설이다”라고 여유 있게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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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박지성은 결혼 계획에 대해 “내년에 열애설을 마무리할 생각이다. 시기는 정해져 있지 않지만 시즌이 끝나면 결혼을 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 박지성(32·PSV아인트호벤)이 결혼계획에 대해 입을 열었다. 사진=MK스포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