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의 방송 관계자는 “나르샤와 이상민이 내년 1월 시작되는 케이블 채널 MBC에브리원 ‘우리집에 연예인이 산다’에 출연해 일반인 가족과 함께 생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우리집에 연예인이 산다’는 연예인이 일반인 가정의 가족 구성원이 돼 함께 살아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삭막해져 가는 현대 가정 속에서 가족들과 진심으로 소통해가는 출연자들의 모습을 통해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되새긴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최근 녹화에서 극과 극의 스타일을 가진 두 사람은 첫 날 가족을 찾아가는 과정부터 상반된 모습을 보였다. 나르샤가 비교적 간단한 짐을 들고 나타나 털털한 성격을 보여준 반면 이상민은 대형 캐리어를 무려 4개나 챙겨와 의외의 꼼꼼함을 보여줬다.
이어진 생활 모습 역시 전혀 달랐는데 나르
‘우리집에 연예인이 산다’는 내년 1월 2일 밤에 전파를 탄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