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영 심이영 결혼설, 이미 상견례까지 마쳤다? 실은…

↑ 사진=MBC/최원영 트위터

'최원영' '심이영'

배우 최원영과 심이영이 결혼설에 휩싸였습니다.

27일 한 매체는 두 사람이 최근 6개월 째 사랑을 키워오다 상견례까지 마치고 내년 2월 결혼 날짜를 잡았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이날 최원영 소속사 판타지오 관계자는 "최원영과 심이영은 아직 결혼 날짜를 잡지 않은 상태이며 내년 2월에 결혼한다는 것도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최원영이 내년 방송되는 SBS 드라마 '쓰리데이즈' 촬영 스케줄이 예정돼 있기 때문에 사실상 내년 2월에 결혼식을 올릴 수 없다"며 "서로 시간을 낼 수 있는 날짜를 결정해 결혼 계획을 세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네티즌들은 "최원영 심이영 결혼설, 둘이 사귀는 거였어?" "최원영 심이영 결혼설, 이럴수가!" "최원영 심이영 결혼설, 심이영 전현무랑 잘 어울렸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