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일밤-아빠 어디가’ 시즌2 출연자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최근 한 매체는 “‘아빠 어디가’ 제작진이 비(非)연예인 출연자를 섭외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아빠 어디가’ 외에도 스타 부모와 자녀를 다룬 예능 프로그램이 늘어나면서 참신한 출연자를 찾기 어려워졌
한 관계자는 “해당 프로의 중심이 아이들이기 때문에 굳이 ‘스타 아빠’를 고집할 이유가 없다”고 밝혔다.
앞서 시즌1에는 방송인 김성주, 배우 이종혁, 성동일, 가수 윤민수, 축구선수 송종국이 자녀와 출연해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아빠 어디가’ 시즌1 팀은 최근 제주도에서 마지막 촬영을 마쳤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