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인 300만.
변호인 300만 돌파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5일 ‘변호인’ 배급사 뉴(NEW)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오후 3시 10분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고 전했다. 이는 ‘변호인’이 공식개봉 한 지 7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한 것으로, ‘7번방의 선물’이 열흘 만에 300만 관객을 모은 것보다 빠른 수치다.
또한 26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5일 64만546명이 동원, 3,114,750명의 누적 관객 수를 기록했다.
300만 돌파한 ‘변호인’은 1980년대 초 부산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돈도 힘도 없는데다 가방끈도 짧은 세무 변호사 송우석(송강호 분)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꾼 다섯 번의 공판과 이를 둘러싼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 사진=뉴(NEW)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