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싱글인 남녀가 애정촌을 방문해 각자의 짝을 찾아 고군분투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랜덤 데이트에서 여자 2호와 남자 5호는 짝이 됐다. 이들은 놀이터에서 그네와 미끄럼틀을 타며 풋풋한 장면을 연출했다.
여자 2호는 남자 5호에게 "이승기를 닮았다"고 말했다. 남자 5호는 이에 "최고의 찬사
남자 5호는 이어 여자 2호에게 "장백지를 닮았다"고 화답했다. 여자 2호는 "다들 그렇게 생각한다"고 눙쳐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결국 여자 2호는 중간 선정에서 이 남자 5호를 선택했다. 앞서 여자 2호는 남자 6호에게 호감을 표했던 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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